충북도는 민선8기 핵심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실현을 위해 '산사랑 쓰담(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레기 담기)산지정화 캠페인을 추진한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산과 백두대간 호수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산림생태자원을 깨끗하게 보전관리하기 위해 범 도민 산쓰레기 수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충북은 백두대간의 정중앙에 위치해 속리산, 월악산, 소백산 등 주요 명산이 분포하고 있으며,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 12개 명산이 위치하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도내 명산과 백두대간 일원에 무단으로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지정화 캠페인을 통해 산림보호는 물론 도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9월부터 10월까지 도와 11개 시군의 주도로 읍면동,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환경관련 민간단체 등 약 5000여명이 대대적으로 참여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산 쓰레기 수거와 산림보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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