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7일 개막 … 3일간 일정 돌입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7일 개막 … 3일간 일정 돌입

2022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7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펼쳐진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청주예총이 주관으로 열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도, 지난 2020년 초정행궁이 준공된 이후 처음 선보인다.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세종대왕 어가행차 퍼레이드[사진=청주시] ‘다시 찾은 보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의 개막식에는 가수 이수빈, 서일도와 아이들, MBC어린이합창단, 청주시립국악단, 안태건(트럼펫)·오호준(색소폰) 등의 무대가 만들어진다. 트롯신동 김다현 양의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식과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세종대왕이 초정에서 베풀었던 노인잔치를 재연해 지역 어르신 초청 양로연도 개최된다. 이어 8일에는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발을 알리는 퍼레이드를 전개한 것에 이은 어가 도착 퍼레이드가 초정마을과 초정행궁 일원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시민참여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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