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사격팀, 창단 첫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금메달


보은군청 사격팀, 창단 첫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금메달

보은군은 군청 사격팀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의 사전경기인 사격대회에서 남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보은군청 사격팀(이상휘·공성빈·남태윤·김우림)은 남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78.5을 기록하며 2위 부산(1875.1점)을 3.4점 차이로 이기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에 첫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이상휘 선수가 동메달을 선사했다. 보은군청 사격팀은 2005년 창단해 그동안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 등을 획득했지만, 유독 단체전은 준우승에 머물러 있었다. 좌측부터 남태윤, 이상휘, 공성빈, 김우림 선수. 창단 17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첫 우승을 하며 다시 한번 남자일반부 공기소총 최강자임을 알렸다 한편 보은군청 사격팀은 올해 있었던 각종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1위 3회, 2위 2회, 3위 1회, 개인전 1위 1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양승전 감독은 “창단 1...


#보은군청사격팀 #전국체육대회단체전 #전국체육대회단체전금메달

원문링크 : 보은군청 사격팀, 창단 첫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