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범군민 협의체 구성


옥천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범군민 협의체 구성

옥천군은 충북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추진에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군민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김영환 지사가 민선8기 취임 후 현안 1호 결재로 추진될 만큼 핵심공약으로 평가되고 있다. 민선8기 옥천군 청사 전경. 충북 남부권 유일한 호수자원인 대청호가 위치해 있는 옥천군은 사업 반영에 유리한 입지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군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충북도의 사업 추진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범군민 협의체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행정기반 구축과 대단위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대청호, 금강변 등과 연계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신규사업 및 각 분야별 연계 추진과제 발굴, 레이크파크 사업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 및 사업 실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협의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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