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급 이상 공무원 중 여성 10% 불과 …전국 평균 14%


충북 4급 이상 공무원 중 여성 10% 불과 …전국 평균 14%

이성만 의원, 전국 17개 시도 자치단체 공무원 분석 충북은 지방자치단체 4급(서기관) 이상 공무원 중 여성은 전국 평균 14%에도 못미치는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남도는 여성 고위공무원 비율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낮은 4%에 불과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성만(인천 부평갑·행정안전위원회) 의원이 17개 시·도 자치단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충남도에서 근무하는 4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 총원 108명 중 여성은 고작 4명이었다. 충남도 다음으로 간부급 여성 공무원의 수가 적은 것은 경북도과 강원도로 각각 6명·8명에 불과, 전체 4급 공무원 대비 5%, 8%에 그쳤다. 이외에도 전국 평균 14%에 못 미치는 지자체는 충북 (9명 10%) 울산 (12명 10%) 대전 (14명 11%) 경기 (24명 11%) 경남 (14명 12%) 전남 (15명 1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산시는 4급 이상 여성 공무원이 144명 중 39명(25%)으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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