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4차산업 핵심인프라 '데이터센터'투자협약 체결


충주시, 4차산업 핵심인프라 '데이터센터'투자협약 체결

파워링크 동충주산업단지에 2조 630억 투자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10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파워링크(대표 조득상)와 데이터센터 구축 및 향후 12년간 운영 비용으로 총 2조 630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조득상 파워링크 대표, 곽인섭 기술혁신협회장 및 포스코건설‧LG CNS‧포스코ICT‧아이티센그룹 등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워링크(주)는 이날 협약으로 동충주산단 2만3345 부지에 건축연면적 4만2496, 수전용량 80MW(IT load 48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충주시청 전경. 데이터센터는 LG CNS가 개념설계, 컨설팅, 구축과 운영을 맡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포스코ICT가 전기 부분 구축 및 상면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센터에는 기술혁신협회 회원사들 및 아이티센그룹 계열사 등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고용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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