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보건소, 임신부터 출산까지 다양한 사업 추진

옥천군보건소가 아이 낳기 좋은 옥천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및 인구증가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옥천군의 출산가정에는 출산축하금이 지원된다.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옥천군에 거주하고, 옥천군에 출생 신고했을 경우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이상은 5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원(바우처)과 출산 양육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출산용품 구입비 10만원(향수OK 카드 포인트 지급)도 지원하고 있다. 옥천군보건소 전경. 아이를 낳기 원하는 난임부부를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도 눈길을 끈다.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난임부부는 회당 20~110만원(시술에 따라 차등)의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를 낳은 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며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옥천군에 거주하고, 옥천군에 출생 신고했을 시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의 90%를 군에서 지원하여 산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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