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충주호·대청호 수자원 활용방안 찾아야"


김영환 지사 "충주호·대청호 수자원 활용방안 찾아야"

김영환 충북지사는 1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 대청댐 용수 미호강 추가 공급 등 지역 수자원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만나 대청댐 용수 미호강 추가 공급 대청호 환경보전 및 친환경 활용방안 마스터 플랜 수립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 3단계 조기 건설 등 수자원분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환 지사가 1일 수자원공사를 방문, 대청댐 요수 미호강 추가 공급 등에 대해 요청했다.[사진=충북도] 이어 “충북은 백두대간과 대청댐·충주댐 등으로 인한 다양한 제약을 받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청호와 충주호 등 지역의 수자원을 충북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도내 주요 하천인 미호강의 하천수 부족과 수질 개선 등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하고, 대청댐의 용수를 무심천에 추가 공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무심천에는 지난 25일부터 하루 25만t의 용수를 대청호로부터 한시적으로 공급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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