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도내 첫 급·간식비 지원 등 ‘돌봄정책’ 강화


옥천군, 도내 첫 급·간식비 지원 등 ‘돌봄정책’ 강화

충북 옥천군이 ‘다함께 돌봄센터’의 돌봄 기능 내실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돌봄 정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다함께 돌봄센터 지원 확대’를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만 6세~12세 초등학생에 대한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 보호자의 돌봄 부담경감 등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실현에 나선다. 황규철 옥천군수가 이안 다함께 돌봄센터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군은 도내 최초로 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급·간식비 지원 예산 4500만원을 확보해 학기 중에는 간식, 방학 중에는 급식을 제공하며, 프로그램 운영비 2400백만원을 확보해 매월 운영비를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증액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맞벌이 가구의 퇴근 시간을 고려해 센터 운영시간을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로 1시간 늘려 확대·운영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돌봄 기능 내실화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자가 안심하고 맡길 수는 양질의 돌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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