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2022년 임인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가족친화 복지시설 확충’을 비롯해 군민편의 증진과 지역발전을 가속화한 군정성과 베스트 사업 9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 제도는 공직 내부의 건전하고 생산적 경쟁으로 업무능률 향상과 사기진작,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 해 동안 군정 곳곳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주요시책을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내실있게 준비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각 부서 우수 사업과 시책을 추천받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사업을 가렸다. 올해는 코로나19와 그에 따른 경기 침체, 기후변화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세심한 군정을 추진한 결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우수사업에는 가족행복과의 ‘가족친화 복지시설 확충사업’이 꼽혔다. 군은 영동읍 옛 난계국악당 터에 가족센터 건립으로 다문화 가족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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