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동곶감축제' 역대 최고 방문객 몰려 이름값 ‘톡톡’


'2023 영동곶감축제' 역대 최고 방문객 몰려 이름값 ‘톡톡’

3일간 7만3000여 관광객 찾아 3년만의 설렘, 달콤쫀득한 매력 가득했던 ‘2023 영동 곶감 축제’가 방문객들의 입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주황빛으로 물들었던 영동체육관 일원 곶감 축제장에는 개별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단체관광객을 포함하여 7만3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겨울철 건강먹거리이자 감고을 영동의 상징인 ‘영동 곶감’은 어느 해보다 최고 품질과 달달함으로 그 매력을 뽐냈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곶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고향의 정겹고 훈훈한 정취가 서리고, 고운 빛깔과 풍미 일품인 햇곶감을 소재로 알찬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다양한 체험, 전시, 문화행사가 조화되며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줬다. 군과 재단은 계묘년 새해 소원희망 터널 소원달기 체험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곶감썰매장, 곶감키즈놀이터존, 곶감족욕, 군밤굽기체험, 전통민속놀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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