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충북청년축제' 17~18일 문화제조창서 열린다


'2022충북청년축제' 17~18일 문화제조창서 열린다

충북의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2 충북청년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 맞는 충북청년축제는 '청춘, 점花(화)'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주도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감 페스티벌이다. 축제는 개막 첫날인 16일 오후 4시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과감한 인생 이원빈PD의 상상력을 주제로 버킷리스트 실현에 대한 청년강연과 서원대학교 힙합동아리 동충하초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 개막식 행사로 충북도 청년정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시상식과 주요 내빈 축사, 개막 퍼포먼스는 물론 축하공연으로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충주시 재즈밴드 살로메의 공연이 펼쳐진다. 17일에는 청년 마술사 공연을 시작으로 충북대학교 동아리 ‘블랙홀’과 청주교육대학교 동아리 ‘티처스’의 밴드 공연, 청년들의 고민 등을 솔직하게 소통하고 대안제시를 위한 청년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


#2022충북청년축제 #문화제조창 #충북청년축제

원문링크 : '2022충북청년축제' 17~18일 문화제조창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