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3 사회안전지수 충북도 1위 ‘영예’


영동군, 2023 사회안전지수 충북도 1위 ‘영예’

충북 영동군이 ‘2023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3)-살기 좋은 지역’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3회째 맞은 사회안전지수는 대한민국 국민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사회 안전도와 주민들의 불안 정도를 진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등이 함께 발표했다. 영동군청 사회안전지수는 시민들의 안전에 영향을 주는 사회·경제적 요소들을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의 4개 차원, 14개 하위영역, 71개 지표 항목으로 나눠 시·군·구별로 사회 안전도를 측정한 것이다. 중앙정부 및 지자체 등에서 발표한 통계 및 조사자료를 활용한 '정량지표'와 해당 지역 거주 주민들을 대상 설문조사를 반영한 '정성지표'로 측정됐다. 영동군은 이번 평가에서 사회안전지수 총점 53.97점을 획득하며 충북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2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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