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형석고, 여섯 번째 서울대 합격자 배출


증평 형석고, 여섯 번째 서울대 합격자 배출

증평 형석고(교장 이주호)가 여섯 번째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증평군은 2023학년도 대입수시전형 결과 형석고의 안채은(19)양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최종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형석고는 개교 이래 2015, 2017, 2019, 2020, 2021학년도에 각 1명씩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또한 2023학년도 대입수시전형에 서울대 외에도 고려대(장석현), 한양대(박수연, 안채은), 이화여대(박현영), 건국대(장석현, 안채은), 동국대(김진주, 유시현), 서울시립대(김민지), 한국외국어대(김주아)등 수도권 대학에 대거 합격했다. 형석고가 이처럼 명문교로 도약하게 된 것은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의 기금 확충을 통한 장학사업 추진과 함께 다양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의 든든한 지원이 한 몫했다. 2005년에 설립된 장학회는 2010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맞춤형자기주도학습 지원 및 온-오프라인 강의, 학습교재 지원, 방과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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