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지원’ 총력


옥천군,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지원’ 총력

점포환경 지원사업 최대 2천만원 지원 충북 옥천군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환경)’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점포 환경 및 내부 인테리어, 비대면 주문기, 매출관리 프로그램 등을 사업비 80%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민선8기 옥천군 청사 전경. 올해부터는 안정적인 영업 기반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사전 컨설팅을 이수한 사업장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기준 중 납부세액 상한 기준을 기존 3백만원에서 5백만원 초과자 선정 제외로 완화했다. 또한 군내 정착을 위해 창업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활력을 북돋기 위해 ‘청년창업 소상공인 점포 임차료’를 지원한다. 군은 10개소를 선정해 매월 50만원 한도로 최대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들은 오...


#소상공인지원 #옥천군 #지역상권경쟁력강화

원문링크 : 옥천군,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지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