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허구추리 2기> 7-9화 후기: '허구'로 사건을 구성하다 (2023년 1분기 애니)


[애니리뷰] <허구추리 2기> 7-9화 후기: '허구'로 사건을 구성하다 (2023년 1분기 애니)

<허구추리 2기> 7~9화 * 본 <허구추리 2기> 애니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7화>: 전격의 피노키오 (해결편) - 인간의 사념과 저주 전격의 피노키오 사건의 진상은 다음과 같다. 젠타는 자신이 주웠던 운석을 피노키오 손에 박아넣어 자신 대신 소원을 이루어달라고 빌었다. 그리고 젠타는 피노키오에 타에와 손자를 죽인 대학생들의 이름을 적어 넣어 저주인형으로 만들었다. 젠타의 사념과 운석의 힘이 합쳐져 피노키오는 마을을 쇠하게 만들고, 마을 사람들이 이 피노키오를 부수면 이름이 새겨진 이들 또한 변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인형에 그만한 기능은 없었다. 코토코가 말하길, "남의 힘을 빌린 저주는 잘못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러니했던 점은 젠타가 타에를 원망했다는 점이다. 손자를 잃고 우울해한 젠타와 달리 타에는 자식과 남편의 사고 보상금으로 사실상 편안한 일생을 보냈다. 그녀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호화로운 삶은 젠타가 보았을 때 무척 못마땅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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