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2기> 10-12화 후기 (完): 드라루크와 존, 로날드의 모험은 계속된다 (2023년 1분기 애니)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2기> 10~12화 * 본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2기> 애니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0화>: 이거 방송 수위 괜찮나요...? 10화에서는 신요코하마의 모든 뱀파이어와 헌터들이 10~15년 정도 어려졌다. 20~30대였던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꼬맹이로 돌아갔고, 중년이나 노년이었던 캐릭터들이 회춘하여 리즈 시절을 되찾았다. 끔찍한 비주얼의 녀석들이 얼굴만 앳되게 변해서는 계속 변태 짓을 해대는데 완전 엽기였다. 알고 보니 이는 신요코하마를 뒤덮은 정체불명의 안개 때문이었고, 안개의 근원에는 아이들의 피를 빨아먹으려는 흡혈귀가 있었다. 아이들을 유도해 구출하기 위해 드라루크와 헌터들은 초통령 놀이를 한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흡혈귀를 퇴치하고 아이들을 구출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리고 자꾸 남캐들의 주요부위들이 이따금씩 노골적으로 나오는데 방송 수위 괜찮나 모르겠다 ㄷㄷㄷ) <11화>: 더 이상 예상할 수 없는 전개, 빙소 경 신요코하메에 빙소 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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