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례문화 ㅣ 미국의 메모리얼 파크 [추모공원]


미국 장례문화 ㅣ 미국의 메모리얼 파크 [추모공원]

얼마 전 엘에이 방문했을 때 추모공원을 방문하였어요. 요즘은 미국 못지 않게 한국도 묘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추모공원, 메모리얼 파크라는 이름이 어울리게 녹지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시설을 만들어서 공원처럼 해놓은 경우가 대다수인 듯 합니다. 미국의 경우도 전혀 묘지 느낌없이 모르고 지나가다 볼 경우에는 공원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넓은 땅에 잔디와 나무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듭니다. 비석이 세워져 있지 않고 바닥에 자리잡고 있어서 멀리서 보면 드넓은 잔디와 나무들로 이루어진 언덕들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의 추모공원은 가족들이 방문해 하루종일 머무르면서 마치 피크닉 온거처럼 이야기도 나누고, 혼자와서 책도 읽고 가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무섭다는 이미지 보다는 먼저 보낸 사랑했던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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