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아이건이 생각하는 앎/치료/독이 든 양분


마이클 아이건이 생각하는 앎/치료/독이 든 양분

Pexels, 출처 Pixabay 앎에 대하여 알고 있어야 한다는, 혹은 아는 것처럼 행동해야하는 외부적 압력이 많습니다. 또한 몰라도 괜찮다고 말하는 내부의 은은하고 고용한 초대가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맡기십시오. 도(道)에게 맡기십시오. 알 수 없는 무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현재는 아직 접근하지 못한 내면 깊은 곳의 과정들 말입니다. 이런 방식 혹은 저런 방식으로 너무 열심히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더 깊은 곳과 만나고 접촉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부시가 이라크에 대해 했던 행동들은, 기업적인 동기를 가졌던 혹은 종교적인 동기를 가졌던, 물론 여기서 말하는 종교는 아니지만, 종교적인 동기를 가졌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외부 정치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이런 압력이 우리 안에서도 똑같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불량배인 자기, 폭군인 자기가 '이렇게 하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하거나 기다리거나 포기하거나 천천히 하거나 남의 말에 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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