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 아예 안 받기 vs 형편 없는 심리치료 받기: 뭐가 더 나을까요? (Quora 번역)


심리치료 아예 안 받기 vs 형편 없는 심리치료 받기: 뭐가 더 나을까요? (Quora 번역)

Q: 심리치료를 아예 안 받는 게 형편 없는(bad) 심리치료를 받는 것보다 나은가요? A: 답변자 David Mcphee, 심리학 박사, 은퇴한 아동/성인 심리치료사 그 형편 없는 심리치료사라는 게, 바로 이전 회기에 당신이 말한 내용도 거의 기억 못하고, 코나 후비고, 시계를 자주보지만 종종 당신이 말한 바의 일부를 캐치해서 요약 해주는, 그리고 청한 적 없는 포괄적인 격려의 말을 제공하는, 그렇지만 당신을 착취하거나 해를 가하진 않는, 그런 설 익고 게으른 치료사를 말하는 건가요? 자, 그걸 "형편 없는(bad) 심리치료"라고 부릅시다. 심리치료사 A의 짚고 넘어가기: '착취'란 단어는 좀 풀어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리치료에 있어서 치료사에 의한 내담자의 '착취'란 보통 금전적/정서적/성적 착취로 나뉘는 것 같아요. 각각, 내담자에게 너무 높은 비용을 청구하거나 나아지는 것도 없이 회기를 계속 이어 나가는 것/내담자와의 회기를 오로지 자신의 정서적 만족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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