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ra 번역] 치료사로서 자신의 문제들이 다 해결되어 있지 않으면 심리치료할 때 위선자처럼 느껴지지 않으세요?


[Quora 번역] 치료사로서 자신의 문제들이 다 해결되어 있지 않으면 심리치료할 때 위선자처럼 느껴지지 않으세요?

Q: 심리치료사나 심리학자로서 다른 사람의 문제를 도우려고 할 때 '자신의 인생과 모든 인간관계들이 다 해결'되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가 위선자 같다고 생각되진 않나요? A①: 답변자 Wendy Harrison, 페퍼다인 대학 심리학 & 상담학 석사 (1989년 졸업)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오'인데요. 왜냐하면 저는 완벽한 것 처럼 행동한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제가 만약 완벽했다면, 어떻게 저의 매우 인간적인 내담자들에게 공감할 수 있었겠어요? 치료사로서 안내자는 될 순 있지만, 절대 신이 될 순 없어요. 치료사들이 임상을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의 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 이유는 '완벽'해져야 해서가 아니에요. 자신의 맹점이 무어고 한계가 어디에 놓여있는지 깨닫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제가 자신의 자녀들을 신체적으로 학대 하는 내담자들과 절대 작업할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일찍 깨달았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들에게 절대로 편견 없이, 판단 없이 대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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