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폴 웨스턴은 정신과 의사가 아니다


[칼럼] 폴 웨스턴은 정신과 의사가 아니다

폴 웨스턴은 정신과 의사가 아니다 심리치료사 A 드라마 속 직업 묘사의 중요성 드라마들이 떠오른다. <허준(1999)>, <카이스트(1999)>, <광끼(1999)>, <매드 맨(2007)>, <호텔리어(2001)>, <뉴하트(2007)> 최근에 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2019)>, <그 해 우리는(2021)>, <사내 맞선(2022)> 등등... 나는 어린 시절 <허준>을 보며 참된 의술을 펼치는 어진 한의사가 되기를 잠시 꿈꿨으며, <카이스트>를 통해 그 학교 학생들이 하는 활동들을 동경했으며, <광끼>를 보며 '광'고에 '끼'가 있는 대학생 청춘들이 광고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으며, <매드 맨(2007)> 을 보면서 광고 회사 크리에티브 디렉터인 주인공이 우여 곡절 끝에 만들어내는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여러 광고들을 감상했다. <호텔리어>를 보며 호텔의 경영자와 종사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으며, <뉴하트>를 보며 참된 의술을 실천하려는 흉부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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