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떨고 싶은 작은 것들


수다 떨고 싶은 작은 것들

1 / 얼마 전에 깨달았다. 텀플러에다가 커피를 내려마시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몇 시간 동안 유지하며 마실 수 있다는 것을..! 쓸데 없이 계속 내려마실 필요가 없었는데, 이걸 이제야 깨닫다니. 사람이 개선하려고 의식하지 않으면 수천 번의 행동을 하면서도 1도 자각하지 못한다. 난 이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일할 수 있다. 매우 리프레시 되어 기분이 좋다. 이상 카페인 중독자로부터- 2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샌드위치집. 러브인토스터. 내가 좋아하는 곳인데, 요즘은 설현 샌드위치 집으로 더 뜬 이곳..! 설현도 맨날 샌드위치 먹고 싶어사는데 나도 그렇다. 매일 여기에서 샌드위치 주문해 먹으려고 아침 눈을 뜬나. 사장님이 뭔가 요상한걸 넣는게 분명해. c 3 / 집에서 매일 해먹는 것. 바질 버섯구이 고등어, 정말 내가 살면서 한 요리중에 제일 맛있다. 송이버섯에 고등어 말아서 바질 콕 찍어 먹으면 인생극락이다. 4 / 친구가 운영하는 여의도 방돈식당. 여의도는 갈 일이 없어 몇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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