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한 줄 육아일기 l 2022년 12월


l 한 줄 육아일기 l 2022년 12월

2022년 12월부터 불렛저널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다. 다짐 일기, 감사일기를 쓰면서 육아일기를 쓰는 것도 좋을 거 같아서 간단하게 한 줄 육아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2022년 6월부터 11월까지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로 주간 일기 챌린지를 했었는데, 기록을 해놓는 게 장점이 많아서 그때부터 시작한 거 같다. 불렛저널을 12월 8일부터 시작해서 그전의 기록이 없는 게 아쉽다. 한 줄 육아일기를 3개월째 쓰고 있는 지금 드는 생각은 진작할 걸이다. 왜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바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너무너무너무 크다. 매일매일 한 줄씩 적을 땐 몰랐는데 한 달 치를 읽어보면 우리 올챙쓰가 이렇게 자라고 있구나 싶어서 기록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다. 나는 꼼꼼하지 못한 편이라 나중에 다이어리를 잃어버릴 수도 있고 훼손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그 달이 끝나면 한 줄 육아일기 한 달 치를 블로그에 남겨놓을 생각이다.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생후 83일) (체온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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