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한 줄 육아일기ㅣ 2023년 4월


ㅣ한 줄 육아일기ㅣ 2023년 4월

2023년 4월 1일 토요일 올챙쓰와 벚꽃 보러 계대에 갔다. 야외에 나오니 기분 좋은지 소리를 질렀다. 자주 나와야겠다. 공원 2,3군데 갔다 왔더니 피곤했는지 밤에 바로 잠들었다. 불소치약 처음 사용 2023년 4월 2일 일요일 올챙쓰 200일 촬영을 미리 했다. 오전에 컨디션이 좋아서 찍다가 분유 먹고 한숨 자니 컨디션이 안 좋은 거 같아 빨리 끝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낮잠을 안 자려고 해서 걱정이다. 확실히 낯 구분을 한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오랜만에 뵙다 보니 울었다. 그전에 할아버지 품에 너무 잘 안겼었는데 가자마자 울고 엄마를 찾았다. 할머니, 할아버지 자주 뵈어야겠다. 2023년 4월 3일 월요일 책 읽어주고 잘 놀았는데 침 닦아주려고 보니 입에서 피가 났다. 책에 찍혔나보다.ㅜ_ㅜ 살핀다고 했는데 언제 그랬지ㅜㅜ 앞으로 책 보여줄 때는 마주 보며 봐야겠다. 누워서 재우기 1차 실패 ㅋㅋ 2023년 4월 4일 화요일 올챙쓰 200일 누워서 재우기 2차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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