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한국소설.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과학기술이 가져올 미래는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된다. 인간을 위한 기술이 인간을 서열화하고 불용한 존재를 만들어낸다면 우리는 기술을 버려야할까? 선택지는 없다. 기술은 발전할 수 밖에 없다. 상상력을 현실화하는 비범한 능력을 지닌 인류가 지구에서 몽땅 사라지지 않는한, 기술은 진보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기술은 성큼성큼 미래로 향한다. 기술이 인류를 유토피아로 안내할지, 디스토피아로 빠뜨릴지 모르겠지만 소수만의 유토피아가 아니기를 바란다. 효용성만을 전제로 하는 기술이 아닌 사랑과 따뜻함이 바탕이 된 철학과 함께 하는 기술이 인류 곁에 존재하기를 바란다. 책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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