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랭리 나들이,밴쿠버 근교 여행


포트랭리 나들이,밴쿠버 근교 여행

밴쿠버는 늘 비가온다. 그래서 별명이 #RainCouver. 밴쿠버의 1월 평균 강수일수가 15일이라고는 하는데 체감상 25일쯤 되는 것 같다. 매일 아침 잠에서 깨서 창밖을 내다보면 늘 비에 젖어있으니. 여튼, 장대비로 쏟아지지는 않지만 늘 촉촉한 것. 그래서 늘 후디점퍼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왔고, 요즘 #이효리의 #캐나다체크인 으로 유명하다는 포트랭리를 다녀왔다. 목적은? 없다. 커피 한 잔. 남편의 목적은? 매일 집에 있는 내 콧구멍에 바람 넣어주기란다........................................................................읭? 차를 달려 이른 아침 도착한지라 아직 영업을 개시하지 않은 상점들도 보인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유명한 #Wendels에는 야외 좌석까지 사람이 그득하다.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쪼로록. 동화같은 색감이 다소 비현실적이다. 캘리포니아 카멜바이더씨의 비오는 날 버전이랄까? 천장이...


#생각대로캐나다 #생각대로트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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