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anguage Art 시간이 있었다. 어떤 책을 읽고 학습지에 있는 6문제에 대한 서술형 정답을 쓰는 writing 시험이었다. 선생님께서 27명의 우리반 학생들의 시험지를 채점하는데 1시간 20분이 걸렸는데, 채점이 끝난 후 이 시험채점은 완전 시간 낭비였고, 너희들은 정말 글을 못 썼다 라고 우리를 호되게 꾸짖으셨다. (물론 잘한 친구들도 있었다.) 나는 대부분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낮은 점수를 득점했는데, 점수의 이름은 Developing- 였다. 우리반 전체는 그러한 이유로 오늘, 재시험을 보게 되었다. 그랬는데 나는 오늘 Proficient- 점수를 받았다. 점수가 Developing- 에서 Proficient-로 확실히 올랐다. 내 친구가 얘기한 바로는 캐나다와 한국의 점수 평가 체계가 다르다. 한국의 통지표는 보통 노력 요함-보통-잘함(-매우잘함)으로 표기되는 반면, 캐나다는 Emerging-Developing-Proficient-Extanding이 으로 평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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