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타실라 vs 전기 vs 사설자전거


경주 타실라 vs 전기 vs 사설자전거

지난 여행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또 어떤 유용한 정보를 나눌까 하다가 급닥 생각난 주제로 기억력이 다 사라지기 전에 빠르게 써내려가봅니다. 경주 =bicycle 여행이 진리지 신라시대 사람들은 정말 좋은 터를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나라의 수도 답게 드넓게 평평한 땅이 자전거를 타기 딱 좋아요. 감사해요 조상님들. 기대했던 코스를 바이크로 탐험하기 위해 우선 검색을 통해 빌릴만한 후보군 세개를 뽑았습니다. 타실라 전기바이크-메리쉐어링 전통의 대여점 타실라 서울로 치면 따릉이죠. 가장 강력한 후보였으나 탈락했어요. 우선 왜 그렇게 매력적이었는지 알아볼게요. 첫째, 경주시에서 직접 운영해서 매우 저렴하고 둘째, 런칭한지 얼마되지 않아 매우 새 것이며 셋째, 안전모를 함께 빌려주어서 마음이 놓인다. 짱이죠? 그런데 결국 우리는 이용하지 않았어요. 왜냐구요? 어린이가 탈 수 없고 이용을 위해 필연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앱의 잦은 오류로 낭패를 봤다는 후기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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