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맛집] 랭리 부페 Langley Buffet


[랭리맛집] 랭리 부페 Langley Buffet

한식 부페를 그렇게 가고 싶다고 노래하는 아이들 덕분에, 드디어 랭리부페를 방문했다. 랭리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어 가게 앞주차자리는 많지만 차도 많아서 주차가 그렇게 쉽지는 않다. 점심시간은 약12.99$, 저녁에는 19.99$이다. 물론, 세전, 팁전 금액이다. 캘리포니아롤, 떡볶이, 김말이, 새우튀김, 불고기, 잡채, 스팀 새우 등이 중앙에 위치해있다. 지난 주말 점심에는 바깥까지 줄이 서 있었는데, 오늘은 저녁이어서인지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신난 어린이들, 떡볶이와 김말이 무한 클리어. 배가 터질것 같단다. :) 후식으로 브라우니와 팝콘까지 살뜰히 챙겨먹고는 너무 과식했노라고 뒤늦은 후회를 한다. 듣던대로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시고, 따끈따끈한 음식들 맛도 좋다. 특히나 그리웠던 김.말.이. 엄마, 빕스보다는 먹을게 더 많어. 한다. 그러고 보니 그 말이 맞다. 너네가 좋다면 엄만 더 좋다. 한국 분식이 그리워지는 날이면, 가성비 좋은 점심시간을 공략해봐야겠다. 남기면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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