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락 White Rock 밴쿠버 근교여행


화이트락 White Rock  밴쿠버 근교여행

오늘은 야외수영장을 가보자 했는데 잠에서 깬 로로가 가고는 싶으나 구찮아서 갈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쏘 쿨, 패쓰-. 찌뿌둥한 날씨에 하루종일 네 식구가 집에 갇혀있자니 답답. 우리는 오늘 화이트락으로 간다. White Rock Pier White Rock Pier, White Rock, BC V4A 캐나다 가파른 도로를 타고 내려오변 화이트락 바닷가. 실제로 내려올때 체감은 90도에 가까웠으나 사진은 매우 완만하다. 왜죠? 인지왜곡인가요......? 놀이기구도 무서워서 못타는 쫄보, 어린이 두명이 무섭다고 난리다. 킥. 여튼 늦은 오후, 우리는 화이트락에 도착했다. 주차장에 파킹하고 해안가 산책로를 걷는다. 어디를 가나, 사랑을 영원히 지속하고 싶은 마음은 하나로구나. L.O.V.E 그 사랑 변치 마세요. 관광지답게 먹거리를 파는 상점이 도로를 따라 즐비하다. 우리 동네에선 좀처럼 볼 수 없는 풍경. 심심함이 멀미를 이긴 로로. 밖에 나가자고 아빠를 졸라서 나왔는데 멀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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