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 쇼핑과 개학 in 밴쿠버


학용품 쇼핑과 개학 in 밴쿠버

2주간의 봄방학이 끝나고 개학 했어요. 신학기를 맞이하여 계획적인 J는 학용품 쇼핑을 해야한다고 해요. 밴쿠버는 우리나라에 비해 학용품 물가가 높아도 너무 높아요. Staples에 학용품 쇼핑을 위해 다시 왔어요. 얼마나 학용품 비싸게 파는지 이웃님들께 일러주려고 쇼핑 중 사진 찍어왔음요. ㅎ 딱풀 두개가 6천원이 넘구요; 세금이 가산됩니다. 딱풀 3개 15000원 +12 % Tax 글루건이 2만2천원에 T.A.X 플러스예정. 수정테잎 7개 이만원 독일 지우개는 한국과 비슷한가요? 여튼 학용품 쇼핑 물가가 대략 뭐 이런식입니다. ㅎ 저 사실 한국 학용품 가격 정확히는 모르는데, 여기가 훨씬 비싼것 같아요. 얘들아 알아서 꼭 필요한 것만 담아라. 두달반 전에 샤프 사놓고 또 사겠다는 로로. 역시 귀염둥이; 친구가 빌려가서 잃어버렸다는 가위가격이 최소1만원 이상이네요? ㅠ.ㅠ 절교해라; 싼 어린이용 가위는 싫다는 아들;;; 더럽게 비싸구나. 니나노. 엄마의 레이저를 맞으며 꼭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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