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여행기 (1) | 에어차이나를 타고 중국 베이징에서 경유하다


스웨덴 여행기 (1) | 에어차이나를 타고 중국 베이징에서 경유하다

스웨덴 여행 출발부터 쉽진 않네 집에 에어컨이 고장나가지고 땀뻘뻘 흘리며 준비, 그러면서 싼 결과물(캐리어)이 22.5kg.. 쉽지 않다. 그리고 망할 신도림역 엘베는 항상 고장나있음^^ 또 낑낑대며 지하철까지 옮기고, 타고, 다행히 합정역 엘베는 고장이 안 나서 안정적으로 버스까지 탑승한 상태다. 나 혼자 힘으로 여행을 가는 건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 어떤 고행길이 펼쳐질지는 모르겠으나 다 운명이 나를 이끈 길이기에 겸허한 자세로, 배우는 자세로 갔다 올 것이다. 이번 여행은 시작부터 왤케 땀이 나는지 모르겠다. 날도 더운 것도 있겠지만 뭔가 쾌적하니 시원하지가 않아서 계속 찝찝.. 그래도 베이징에서 시원하게 씻어버리면 괜찮겠지.. 제발 나갈 수 있길 바라본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출국장으로 들어..


원문링크 : 스웨덴 여행기 (1) | 에어차이나를 타고 중국 베이징에서 경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