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킹센트럴스프카레 - 4박5일 동안 아침마다 먹은 스프카레 (메뉴판/가격/웨이팅)


[삿포로] 킹센트럴스프카레 - 4박5일 동안 아침마다 먹은 스프카레 (메뉴판/가격/웨이팅)

삿포로에서 유명한 스프카레 한국사람들은 스아게플러스, 가라쿠를 많이 간다고! 스아게는 똠양꿍+카레 맛이고 가라쿠는 마라탕+카레 맛이라해서 마라탕을 더 좋아하는 나는 가라쿠에 갈 예정이였다 하지만 오픈시간 30분전에 가도 줄이 바글바글하더라ㅜㅅㅜ 바로 대각선 맞은편에 있는 킹센트럴은 한가한데 그냥 저기 갈까? 하고 킹센트럴로 직진c 킹센트럴은 지하 1층에 있는데 입간판이 있어서 찾기 쉬웠다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위쪽 간판도 찰칵 대기가 있거나 오픈전이면 계단으로 내려가서 기다리면 된다 우리는 오픈 20분 전인 11:10에 도착했는데 평일 기준 앞에 한팀 있었다 (토요일엔 대기가 좀 있어서 계단에 올라와서 기다림) 기다리면서 찍은 공지사항 1인 1메뉴 음식반입금지 대기하는 곳에 킹센트럴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다 우리는 치킨야채카레 1700엔 선택 야채와 닭다리가 들어가는 메뉴! 밥 200그램까지는 포함 된 가격 300그램부터는 100그램 당 50엔씩 더 받는다 매운맛 단계는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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