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인정하다. 집에서 셀프 미용 아니 셀프 삭발을 하다.


탈모를 인정하다. 집에서 셀프 미용 아니 셀프 삭발을 하다.

탈모를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 땀이 많은 나. 몸에 털이 많은 나. 수염도 많이 나는 나. 몸에 털이 외국 아저씨처럼, 많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웃긴 예로, 몸에 나는 털이 티셔츠를 뚫고 나올 정도면, 한국인치고는 털이 많은 채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어깨에서는 무슨, 잡초처럼 털이 나서, 머리카락을 연상할 정도로, 털이 났다. 와이프와 예전에, 피부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 본 적이 있었다. 그때, 의사 선생님 왈, 이렇게, 털 많으신 분들이, 남성호르몬이 많고, 탈모에요. 선생님의 단정지은 그 말, 탈모에요. 그게 처음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매번 머리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 나를 볼 때마다, 몸에서 나는 열의 대부분이 머리로 빠져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일을 하면서, 모자를 쓰고, 일을 하는 나는, 여름은 물론, 4계절 내내 모자가 땀에 흠뻑 젖어버릴 정도였다. 와이프와 지인들은 모자를 쓰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지만, 머리 숱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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