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하지만 이것은 점점 옛말이 되어가고 부자는 더 부유하게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하게 되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최근 이를 뒤집을 수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해외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고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서도 보도되는 내용인데 바로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다고 해도 부자 친구를 사귀게 되면 어른이 되었을 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에 게재된 논문이며 이 연구를 주도한 라지 체티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계층 간 경계선을 넘나들며 서로 어울리는 지역에서 자라난 어린이는 나중에 커서 더 좋은 결과를 얻고 빈곤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하버드대, 뉴욕대, 스탠퍼드대 등의 연구진이 미국의 25세부터 44세의 친구관계 약 210억 건을 분석해서 얻어낸 결과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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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현재 해외에서 화제인 연구 결과... 하버드대 교수 빈익빈 부익부 해결책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