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약자들만 골라 때려"…황영웅, 폭로폭풍 속 '불타는 쉴드' 이유


"장애우·약자들만 골라 때려"…황영웅, 폭로폭풍 속 '불타는 쉴드' 이유

"장애우·약자들만 골라 때려"…황영웅, 폭로폭풍 속 '불타는 쉴드' 이유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걸까. MBN '불타는 트롯맨'이 계속되는 황영웅의 과거 논란에도 철의 보호막을 치고 있다. 1일 유명 맘카페를 통해 황영웅의 학폭 추가 폭로가 나왔다. 자신을 황영웅의 초,중학교 동창생이라 소개한 네티즌은 "황영웅은 잘 나가는 친구들한테 잘 보이려고 스스로 약한 친구, 장애 친구들만 때렸다. '더 글로리' 손명오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중학교 때 화장실에서 맨날 담배 피우고 저런 애가 우승하다니 말도 안된다. 내가 본 최악이다. 쟤는 평생 사람 못 되겠다 싶었는데 곧 6억이라는 상금도 타고"라고 주장했다. 데이트 폭력과 관련한 또 다른 폭로도 터져나왔다. 황영웅과 교제했었다고 밝힌 한 여성은 "사귀는 동안 7회 폭행 당했다. 길거리에서 때려서 행인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밤에 집 문 따고 들어와서 폭행해서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서 체포, 연행당했다"고 전...



원문링크 : "장애우·약자들만 골라 때려"…황영웅, 폭로폭풍 속 '불타는 쉴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