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월요일부터 부지런했구나 경아랑 시내 가서 고기 사다가 진짜 오랜만에 보쌈 해먹었다 존맛! 학식을 안먹는다 다짐했지만 스팸김치마요는 못참지! 근데 스팸은 어디에 있나요? 밥과 소스만 잔뜩 그리고 어김없이 과제.. 오랜만에 나름 조별이랄까? 발표는 령익오빠가 하고 경아와 역할분담을 위해 룰렛을 돌렷다 귀찮은 그림그리기 내가 걸림ㅎ 수업 듣고 바로 서울로 내려오기 오자마자 먹는 엄마표 김치찌개c 오랜만이라 그런지 밥 두그릇 뚝딱했다 그리고 또 열심히 과제 해주구요^^ 아침부터 안과 갓다오고ㅜ 집와서 먹은 엄마표 김밥 집밥이 짱이야!!! 맨날 누가 나 밥 차려주면 좋겠다 그리고 시작된 험난한 여정 왜 칼선을 안냇니 돈아끼지 말고 칼선을 넣었어야지!! 할머니집 가서 카메라까지 챙기고 완전 바리바리 바리스타돼서 스튜디오로 촬영하러 갔다 그리고 정말 이러고 두시간을 찍었어요 허리 아작남 근데!! 알고보니 뒤에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나 또 멍청이짓 한거지 하하하 괜찮아 젊을 때 사서 고생...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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