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46] 남아메리카 차 재배국


[자료 #46] 남아메리카 차 재배국

유럽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한 남아메리카의 차는 전형적인 "영국의 맛"이 특징인 홍차이다. 아시아의 차들과 경쟁상대가 되지는 못하며, 주로 티백과 남미대륙의 소프트드링크에 사용된다. 아르헨티나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남미의 주요 차 재배국이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우 대부분 남아메리카 열대 우림지역에서 자생하는 마테나무 잎을 가공해서 만든 음료인 "예르바 마테(Yerba Mate)"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 밖의 다른 재배국 페루, 에콰도르, 볼리비아, 브라질,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파나마, 콜롬비아 식물추출물 소프트드링크나 에너지드링크 라벨을 보면 식물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그 중 브라질산 덩굴식물 과라나(Guanara)에서 추출한 과라닌(Guaranine)은 차의 카페인처럼 신경계를 자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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