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키움전 '2번 지명타자' 출격…로버츠 감독 "두 타석 예정" [고척 현장]


오타니, 키움전 '2번 지명타자' 출격…로버츠 감독 "두 타석 예정" [고척 현장]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다저스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을 치른다. 지명타자로 나서는 오타니는 두 타석을 소화한 뒤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로버츠 감독은 "쇼헤이는 두 타석을 소화한다.몇 선수들은 9이닝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불출마' 오영환, 새로운미래 합류..."민주당 당내 민주주의 무너져"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 오 의원은 "민주당의 오늘에 마땅히 분노한다"며 "이대로 민주당의 현실에 체념한 채 주저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의무감을 느낀다.그 절박함으로 오늘 민주당을 떠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끝내 거대 양당만이 현실적이라고 체념한다면, 우리 정치는 앞으로도 오늘날의 악순환을 끊어낼 수 없을 것"이라며 "그 절박함과 믿음으로 저는 저의 남은 정치인생을 '새로운미래'와 함께 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풀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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