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소비

From, 블로그씨 그동안 억눌렸던 나의 소비욕구를 분출시키는 것은 무엇인가요? 코로나가 끝난건 아니지만 코로나가 우리집을 한번 쓸고 갔고 (너무 아파서ㅜ다시는 걸리고 싶지 않다) 실외마스크도 해제되고 나니..코로나가 한걸음 물러나 보이는거 같다. 뉴스에는 보복소비로 여행과 외모와 관련된 쇼핑이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 나의 소비에도 변화가 있을까 싶어 삼성페이플래너를 열어 확인해보기로 했다. 삼성페이는 휴대폰으로 사용한것과 문자연동이 가능해서 나의 소비패턴 파악이 가능한데, 월평균지출과 매일 쓴 금액이 달력에 표시되고 카테고리별 파악도 가능해서 분석하기가 엄청 편하다. 먼저, 코시국이었던 작년 12월과 실외마스크 오픈시점인 5월, 나의 소비패턴을 보면 작년 12월은, 마트가 1위, 온라인쇼핑이 2위. 생활은 관리비, 세탁소 같은걸로 3위, 커피와 디저트는 4위를 차지함. 다음 실외마스크 해제지점인 올해 5월은, 1위 온라인쇼핑, 2위 마트, 3위 식비, 4위 쇼핑으로 1위와 4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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