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꼰대인가?


나는 꼰대인가?

나는 꼰대인가? (일명, 젊꼰) - 나는 40대 초반으로 90년대생들고ㅏ 업무를 함께 한다. 예전에 어떤 기사에서 부장이, 신입직원과 둘이 점심식사를 하는데 이어폰을 끼고 밥을 먹는다고 예의가 없다는 글을 올렸었지. 난 보자마자 신입이 너무했네 라며 댓글을 봤는데 충격받음. 점심시간엔 좀 자유롭게 나둡시다! 그게 뭐 어때서요! 솔직히 3명 이었으면 내가 이해라도 한다. 근데 단둘이 점심먹으러 가서 이어폰끼고 눈도 안마주치며 밥만 먹는다? 차라리, 요즘 젊은 세대답게 솔직해야지. 전 혼자 밥먹는게 편하니 혼자먹겠다고~ 이게 훨씬 낫겠다. 얼마전엔 여친이 단둘이 만나도 휴대폰만 본다는 글도 봤다. 휴대폰을 보며 같이 얘기하는게 아니고 둘이 만나는 자리에 휴대폰만! 본다면? 난..차라리 헤어지겠음. 마음이 식었다라는 댓글도 있었지만 난 기본예의가 아니라고 봄. 여친일때도 이런데 결혼하면....;; 난 이것저것 배우자와 함께 대화하고 공유하는걸 좋아해서... 이 연애 반댈세. 연락이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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