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과 적막 그 어딘가의 일상 (feat.상다리괜찮아?)

오늘도 왔다네 왔다네 #시골밥상 왔다네요~ 연휴가 많은 5 월인데 비가 계속 내리네요. 이번주도 화이팅 하셨나요? 남아있는 5 월도 웃으면서 보내보기로해요 요양이모가 만들어주신 볶음밥 #오므라이스 ~ 맛있다 할머니는 계란말이로 #나이키리프트 세상편하다 오늘은 오뎅볶음 과 미역국끓여 드리기 빠질수없는 콩나물 호박볶음 물김치 그리고, 김 #쁘띠첼 #쁘띠첼워터젤리 천원행사하길래 냉큼 집어왔지요 만삭냥이는 오늘도 한그릇을 뚝딱! 간만에 #소고기 맛있게 냠냠 맛있는건 확대해서 닭찌찌도 한개 냠냠 ! 오늘도 평화로운 일상 할머니 #족욕 타임 매일매일 해드려야하지만 이게뭐라고 매번 빠뜨린다. 아침은 그래도 잘 챙겨드려야죠 매일 비슷한듯 다른 식단 좋은 말만 해주시는 잇님들 덕분에 한시름 놓이는 시골밥상 하루 세끼 챙기는게 정말 이렇게 힘들줄이야 사실 반찬 도 진짜 뭐 할게 없고 살것도 없다. 뭘먹어야 잘먹었단 소리 듣나 싶은 요즘, 아침 식사하시고 물고기 멍 하며 파리잡기, 오늘도 평온한 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