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일상글

오늘은 참 바쁜 날이다 어제 학교를 못갔기 때문에 어제 영상을 다시 봐야하고 오늘 거래처 건도 생각보다 바쁜 관계로 택 대표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제대로 못읽고 어려모로 정신이 사나운 날이다 이번주 일요일 드디어 첫 시합이다 첫시합 상대는 신라대 학생시절 몇십번이나 붙어보고 단한번도 져본적 없는 팀이다 선수로서는 너무도 신선하지 못한 팀이다. 하지만, 코치로서는 참 신선한 경험이다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고 우리 애들이 얼마나 해줄지도 궁금하고 가끔 시간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어려움도 많지만 많은 것을 더 배울 수 있고 그만큼 내 인생에 활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나름 열심히 해볼 예정이다 채무조정 이글스 다 화이팅 그리고 정석이가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했는데 다 거짓 부렁이었다 세상에 믿을 사람없다 참... 아이파크 56층에 이쁜사람 있다고 56층에 대기해보라고 한다 상당히 실망스러운 언사 내가 알아서 찾겠다 언틸아이파운드 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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