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피티샵 - 정석진 대표, 보디빌더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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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도 빈부격차가 있다. 2007년 3월 2007년 나는 운동을 싫어하는 체육학과 학생이었다. 체대가 몸만 쓰는 학과는 아니기에 나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전공 일부 수업은 운동 능력을 많이 필요로 했고 나는 힘든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동대신동pt 2007년 9월 그렇게 한 학기가 지나게 되고 친한 사람들도 생기고 함께 동아리도 가입하게 되었다. 'DEFINITION'이란 보디빌딩 동아리였고 그저 같이 하자고 등 떠밀려 가입했었다. 'DEFINITION'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고 궁금하지도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졸업한 동아리 선배님이 방문했고, 그 선배님을 본 순간 멍해졌고 보디빌딩을 사랑하게 됐다. 그때 나는 176cm에 69kg이었다.... 서대신동pt 쉽지 않은 길 보디빌더가 되길 바랬지만 운동을 잘하진 못했다. 그 당시는 보디빌더가 많지도 않았고 워낙 비인기 종목이라 배울 곳도 마땅치 않았다. 그때 느꼈다 실행하느냐 안 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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