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진단하 복강경 비장절제술 후 사망한 사례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진단하 복강경 비장절제술 후 사망한 사례

사건개요 진료과정과 의료 사고의 발생 경위 망인(여/40대)은 자반출혈 증상으로 내과의원에서 혈소판 수치 감소 소견으로 진료의뢰를 받아 2019년 2월 피신청인병원 혈액내과에 내원함. 혈소판 수치가 16,000(참고치: 150-400 10^3/)으로 측정되었고,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ITP,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진단하 면역글로불린 투여를 시작함. 2일 뒤 혈색소 수치가 8.0 g/dL(참고치: 11.4~16.0)로 입원하였고 용혈성 빈혈이 동반된 소견으로 고용량 스테로이드(소론도)를 투여 받음. 2019년 3월 스테로이드를 감량하면서 다나졸을 추가 투여 받았고 이후 혈소판 수치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약제를 증감함. 2019년 10월 TIA(일과성뇌허혈발작) 의심 증상이 발생하였고 악성 고혈압과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감별을 위해 심장내과, 류마티스 내과 등 협진 후 신경과 진료를 받으며 외래에서 경과관찰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짐. 2020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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