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인문학 : 브라운스톤

부의 인문학 저자 브라운스톤 출판 오픈마인드 발매 2019.10.04. 책 제목을 보고 기대한건 부에 대한 인문학적 적근법 이였다. 하지만 머리말을 읽고보니 위인들의 말을 이용해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 하는 책이었다. 노벨상까지 받은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가지고 현재 부의 흐름을 설명하는 건 참신했고 신뢰성있었다. 부동산편에서는 너무 인서울을 외치는게 아닌가...ㅎㅎ 약간 세뇌 받는 기분이 들었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한가지만 아는사람들의 신념은 무섭다는 말이 나온다. 나역시도 이책과 반대되는 책을 읽음으로서 사고의 방향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편은 내가 공부하고 내가 하고 있는 방향에 회의감이 들게끔 만들었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올웨더포트폴리오로 장기투자를 하고있는데, 너무 소극적인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자산을 분배해서 일부는 개별주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가봐야겠다. 주식 : 느린 생각(합리적인 판단) ㄴ 기댓값 / 켈리공식 계산 ㄴ 저 PER(주가 수익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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