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내가 꽂힌 이 노래 왁스의 잘 있니 파트를 들을 때마다.. 왜 이렇게 애절하게 들리는 걸까?.. 싶다... 혹여나 홀로인 내가 여정이 길어서 일까? 이 노래가 내 맘을 울리네. BNR - 잘 있니 ( Feat. 왁스& 미스에스 & 시진 ) 앨범 - BNR - 잘 있니 ( Feat. 왁스& 미스에스 & 시진 ) 발매일 - 2014.04.10 장르 - 국내 / 가요 - 가사 - 모든 게 어설펐어 그때 우린 가진 건 반짝이던 눈빛 사랑하는 맘과 집에 갈 차비뿐이었던 젊은 날 딱 몇 걸음만 더 걷자며 너의 집 앞 도착해 생떼 부리던 스무 살의 어느 여름밤 포장뿐인 선물에도 너는 고마워했고 그 모습에 난 더욱더 고마워했어 uh 생각해 보면 우리 참 예뻤다 그치? 사랑이란 무게를 감당하는 일 너무 어려서 끝까지 잘 해내지 못했지만 누가 누굴 욕할 수가 있겠니 우린 잘못한 거 없어 사랑했을 뿐 딱 하나 있다면 너무 일찍 만난 것뿐 우린 잘못한 거 없어 사랑했을 뿐 딱 하나 있다면 너무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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