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맛집/부천 밥집)채현 밥상


(부천 맛집/부천 밥집)채현 밥상

2021/11/30 11월에 마지막 날 548스튜디오에 음악 녹음을 하러 왔다~ 녹음을 하기 위해서는 밥으로 든든히 채워놓고 시작해야 하기에 채현밥상을 가기로 했다. 밥집에 간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예전엔 파스타, 피자, 햄버거가 참 좋았다면.. 지금은 밥을 꼭 먹고 따뜻한 국물과, 매운 찌개가 같이 있는 것이 참.. 그립다.. 그래서 나는 한번씩 혼자라도 밥집을 가는 것 같다. 입맛이 바뀐거 보면……. 늙었나 보다. 뜨거운 국물이 가슴으로 들어 오는 그 느낌이 참…. 따숩다. 채현 밥상에 들어오자마자 맛있는 음식 냄새가 났다. 바로 밥냄새.. 따뜻한. 여기는 주문을 하면 동시에 바로 솥밥을 하신다고 한다. 메뉴판을 보자마자 굴이랑 닭볶음탕이 너무 먹고 싶었다. 왜냐면 계속 굴이 먹고 싶었고, 닭볶음탕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나의 ‘최애’이므로 ㅋ 그렇게 우리 넷은 모두 굴솥밥을 시켰다. 사장님께서 오늘 바로 온 굴이라고 했다. 뭔가 신선한 굴일 것 같아 너무 설레였다.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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