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라클모닝을 하지 못했어요. 일어나 보니 오전 7시 하핫 저는 이제 긍정의 왕으로 변했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사실 일어났을 때 9시인 줄 알었더니 7시라 2시간을 번 느낌이라 신이 납니다. 저는 게으른 완벽주의자예요. 아니다, 저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고치고 있어요. 무엇이든지 잘하고 싶고,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 그래서 아무것도 무엇이든 시작할 수 없어. 제 마음의 깊은 곳에서 완벽하게 잘 하고 싶은데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으니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거죠. 하지만 이제 완벽주의를 내려두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이 블로그도 완벽하지는 않잖아요? 게으른 완벽주의자에게 해 주고 싶은 마법 같은 주문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그리고 완벽주의자는 너무 힘드니깐 완성 주의자는 어때요? 완벽주의자 성향 때문에 미라클 모닝을 하루하지 않았다고 '역시 난 게으른 사람이야, 역시 난 늘 실패하는 사람이야'라는 생각과 감정이 밀려와요. 그럴 때에는 '아 그렇구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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